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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칼럼

  • [한국일보] "억울하게 살해당한 동생, SNS도 못 닫아"... '의대생 살해' 유족 호소
  • 등록일  :  2024.05.08 조회수  :  44 첨부파일  : 
  • 서울 강남역 인근 한 건물 옥상에서 의대생이 휘두른 흉기에 살해된 피해자 신상정보가 온라인상에 공개돼 유족이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해여성 B씨의 신상정보가 확산됐다. 과거 수능 만점을 받고 명문대 의과대에 진학한 피의자 A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과 신상정보가 특정되면서 여자친구인 B씨의 신상도 함께 알려졌다. B씨의 SNS 계정이 알려지면서 해당 계정에는 무분별한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B씨의 친언니라고 밝힌 C씨는 댓글을 통해 "동생이 억울하게 A씨에게 살해당했다"고 글을 남겼다. C씨는 "어느 날 동생이 A씨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A씨가) 갑자기 죽고 싶다고 하면서 옥상에서 수차례 뛰어내리려 했다"며 "동생은 착한 마음에 (A씨가) 죽으려는 걸 막다가 이미 예정돼 있던 A씨의 계획범죄에 휘말려 죽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생략-출처에서 확인)



    출처 : "억울하게 살해당한 동생, SNS도 못 닫아"... '의대생 살해' 유족 호소 (hankookilbo.com)